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이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캡슐'의 TV 광고를 런칭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종근당은 지난 30일 기억력 감퇴 및 집중력 저하 개선제 ‘브레이닝캡슐’의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방송 강연으로 유명한 김창옥 교수와 김이나 작사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모델로 선정됐다.
종근당이 지난 30일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캡슐'의 TV 광고를 런칭했다. [사진=종근당]
브레이닝캡슐은 은행엽건조엑스(GK501)과 인삼추출물(G115)을 복합한 일반의약품으로 임상 시험을 통해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에 효능을 입증했다. 현기증 등 말초 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약물이다. 1일 2회, 1회 1캡슐을 아침, 점심으로 복용한다.
이 제품은 제조사인 스위스 SFI사가 진행한 임상 결과, 약물 복용 첫날부터 인지기능 개선이 시작됐으며 복용 30일 후 인지기능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12주 복용 후에는 평균 7.5%의 기억력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2주간의 휴약기 동안에도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