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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용기째 즐기는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로 가정간편식 새 지평 연다

- 가마솥 방식으로 12시간 우려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 살렸다

  • 기사등록 2024-04-23 1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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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신제품을 통해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새 지평을 연다.


동원F&B, 용기째 즐기는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로 가정간편식 새 지평 연다동원F&B가 간편하게 용기째로 즐기는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3종(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을 선보였다. [사진=동원F&B]

동원F&B는 간편하게 용기째로 즐기는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3종(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양반 뚝배기’는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양반’의 기술력을 통해 만든 제품이다.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 재료를 가마솥 방식으로 12시간 이상 우려냈다. 가마솥 방식은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끓여 감칠맛을 높인다.


‘양반 뚝배기’ 3종은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 조리하면 완성된다. 기존 파우치형 제품은 봉지를 뜯어 냄비에 넣고 끓이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용기형은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된다. 1인 가구에 맞춰 280g 중량으로 마련됐고 스푼이 동봉돼 있어 간단하게 끼니를 떼우기 좋다.


‘소고기 미역국’은 국내산 미역과 소 양지 육수로 끓인 가정식 미역국이다. ‘돼지국밥’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 사골 육수, 각종 야채 육수를 사용했고 ‘대파 사골곰탕’은 소 사골을 12시간 이상 우린 국물이 들어있다.


또 메뉴 별로 어울리는 별첨이 각각 들어가 있다. ‘소고기 미역국’은 참기름, ‘돼지국밥’에는 대파고명, 고춧가루, 후춧가루가 있다. ‘대파사골 곰탕’은 대파고명이 별첨으로 들어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 번거로운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형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한식의 맛과 풍미를 담은 다양한 국물요리를 선보이며 HMR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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