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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의 파생결합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BNK금융그룹 부산 사옥 전경. [사진=BNK금융그룹]    나신평은 BNK투자증권이 확충된 자본 여력과 수익 구조 다각화에 기반한 중위권의 시장 지위를 보유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운용 및 IB(투자은행) 부문 확대에 따라 BNK투자증권은 지난 2022년 3분기까지 총위험액이 증가해 왔다. 지난해에는 신종자본증권 발행과 위험인수 둔화 등에 힘입어 지난해 12월말 기준 조정순자본비율은 400.6%로 개선되었고, 순자본비율은 605.6%를 나타내고 있다. 위험인수 추세 둔화 등을 감안할 때 자본적정성 지표 관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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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2 14: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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