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의 파생결합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사옥 전경. [사진=삼성증권] 나신평은 삼성증권이 리테일 부문 중심으로 우수한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나신평은 삼성증권이 삼성그룹 브랜드 신인도를 바탕으로 리테일 부문 중심 시장지위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높은 고객 충성도, 그룹 계열사와의 연계영업 등을 바탕으로 전 영업부문에 걸쳐 우수한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 브랜드 신인도에 기반한 리테일 경쟁지위가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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