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유프리저가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는 급속동결기를 선보이며 고품질 냉동식품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간다.
세일유프리저는 IQF 개별급속냉동 실물 확인이 가능한 쇼룸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IQF 스파이럴 프리저는 급속냉동 기술이 반영된 대표적인 설비이나 아직 생소한 것이 현실이다. 현장 설치가 바로 이루어지는 만큼 관심이 있어도 실물을 보거나 직접적인 기술력을 체험하기 어렵다. 세일유프리저는 쇼룸에서는 -70℃ 급속동결실 등 장비를 직접 보며 품질 비교 테스트까지 진행할 수 있다.
정용남 세일유프리저 이사는 "급속냉동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있는 만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며 "체험 이상의 가치가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쇼룸 방문은 고객센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