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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하나증권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병철(왼쪽 두번째) 하나증권 자산관리(WM)그룹장이 이문락(오른쪽 두번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협약식에 참여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하나증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경북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 기업 및 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북 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과 유망벤처기업을 조기 발굴 및 투자 지원 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투자회사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스타트업 기업 성장에 필요한 체계적인 자금 조달은 물론, 하나 벤처캐피탈(VC) 등 희망 투자자 연결까지 금융에 관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taemm071@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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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2 1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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