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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100 days Great Challenge' 성료... 도전∙성취경험 통한 조직문화↑

  • 기사등록 2024-01-31 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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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지난 11월 임직원들의 자율적 도전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100일 챌린지'가 종료됐다.


한화 건설부문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도전! 100 days Great Challenge’(이하 ‘100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100일 챌린지’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지난 100일간 사내시스템을 활용해 주간 활동내용을 인증하는 체계적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각자 설정한 도전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한화 건설부문은 60여명의 참여 임직원 중 도전과제별 목표달성 우수자로 선정된 2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상품을 지급했다. 참여 일수에 따라 △우수참여상 △목표달성상을 수여했으며, 꾸준히 참여했으나 참여 일수를 일부 미달한 인원에 대해서는 동기부여 차원으로 △아차상을 수여했다.


도전과제는 각종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체지방 감량, 인문학 독서 등 별도의 제한없이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특히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체력증진 활동이 가장 활발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직무역량 강화에 힘쓴 임직원들도 다수였다.


한화 건설부문은 임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하절기 안전감성활동 ‘건설현장 찾아가는 간식차’, 사내 심리상담 프로그램 ‘라포레나’ 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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