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풍미 살린 아이스크림 선봬...프리미엄 우유 시장 공략

  • 기사등록 2024-01-05 15:42:41
기사수정
[더밸류뉴스=박수연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대표이사 김명수)가 파스퇴르 우유 특유의 진한 풍미를 살린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우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4일 파스퇴르 우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다고 전했다.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 2종. [사진=롯데웰푸드]아이스크림 업계에 따르면, 우유 아이스크림 카테고리는 프리미엄 우유 브랜드 및 전문점 프렌차이즈 브랜드를 내세우며 외형을 키워나가고 있다. 2022년 우유 아이스크림 카테고리는 2020년에 비해 약 2.5배 성장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파스퇴르 우유를 100%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파스퇴르 우유의 풍미가 녹아 있는 파인트와 모나카 2종이다.


파인트의 경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답게 14%의 높은 유지방 함량과 낮은 공기주입량(오버런)을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밀도 높은 식감을 살렸다. 모나카 타입은 과자의 바삭함과 파스퇴르 우유만 사용한 부드러운 느낌의 아이스크림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우유만의 신선하고 진한 맛을 아이스크림으로도 즐겨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ynsooyn@gmail.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1-05 15:42: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박수연 기자 박수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젊은 자본미디어 '더밸류뉴스' 박수연 기자입니다. 경제와 산업 분야의 심층 분석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기업의 가치 창출과 혁신, 지속가능한 성장에 주목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추구합니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 믿을 수 있는 정보의 나침반이 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