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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가 ‘밀키스' 출시 34년 만에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밀키스는 국내 매출 약 500억원, 해외 매출 약 300억원을 매년 꾸준히 유지해오다 지난 1~11월까지 누적 총매출이 1100억원을 넘었다. 


밀키스 오리지널. [사진=롯데칠성음료]밀키스 제로는 지난 2월에 선보인 제품으로 출시 5개월 만에 약 2600만캔(250mL 환산 기준)이 판매됐다. 밀키스 제로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밀키스 브랜드 국내 매출은 1~11월 누적으로 전년비 50% 증가한 약 750억원을 달성했다.  밀키스는 △해외 현지 기호를 고려한 다양한 맛 출시 △해외 파트너와 유대강화 및 판매 채널 확대△K팝과 드라마를 앞세운 한류 마케팅 등이 성과를 보이며 올해 밀키스 해외 매출은 전년비 약 20% 성장한 430억원을 달성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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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4 18: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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