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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 대표이사 김기범)가 신세계센트럴시티(대표이사 박주형)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로 평가 유지했다.


한기평은 신세계센트럴시티의 입지적 강점, 우량 테넌트 등을 기반으로한 우수한 사업 안정성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센트럴시티 전경. [사진=신세계센트럴시티]한기평은 신세계센트럴시티가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중 센트럴시티에서 임대 및 터미널 사업 등을 영위하고 강남 JW메리어트(위탁운영), 호텔오노마 대전 오토그래프 컬렉션(2021.08 오픈, 직접운영) 등 호텔업을 운영하는 등 부동산 및 여객터미널업, 호텔업 등을 영위해 사업 다각화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입지적 강점을 기반으로 우수한 시장지위 및 서비스 관리 역량을 가졌다고 말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고속버스 터미널(45개 노선)과 지하철(3, 7, 9호선)이 교차하는 사업장으로 대규모 유동인구와 구매력을 지닌 배후상권 확보, 신세계 백화점, JW 메리어트 호텔 등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업체들 다수 입점해 있다. 또 주요 테넌트가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어 장기 임대계약, 재계약 등 원활해 신세계를 비롯한 계열향 매출 비중이 50%를 상회해 계열사를 중심으로 고정거래기반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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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5 1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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