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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야간관광 콘텐츠가 가을 밤을 가득채워 야간관광 명소로 떠오른다. 


이랜드그룹의 이월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월드는 연간 3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테마파크 업계 3위로서 대구,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공식 인증 받았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이월드의 일루미네이션 전경. [사진=이랜드그룹]이월드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는 불꽃쇼와 일루미네이션 축제 등으로 매년 차별화된 테마로 고객에게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11월부터 선보이는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1000만개의 조명과 불빛이 이월드의 밤을 밝힌다. 올해는 이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비비, 포포를 활용해 ‘비비의 드림나이츠’ 테마로 비비의 상상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꿈속, 빛의 나라로 떠나는 스토리로 꾸며진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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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7 16: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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