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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건축자재 브랜드 더이누스(THE INUS)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인테리어 사업 강화에 나섰다. 


오스템임플란트가 프리미엄 건축자재 브랜드 더이누스(THE INUS)와 인테리어 사업 강화를 위해 업무 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에서 지난 1일 14시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에서 더이누스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정빈 오스템 인테리어 사업부 본부장과 김시광 더이누스 상품유통기획본부 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인테리어 제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인테리어 제품 공동 연구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임정빈(왼쪽) 오스템 인테리어 사업부 본부장이 지난 1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인테리어 업무 협약식에서 김시광 더이누스 상품유통기획본부 본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종 위생도기, 타일, 수전 및 집기의 안정적 납품 △고품질 자재 공급 △메이크업실·화장실·원장실 등 인테리어 디자인 자문 등 다양한 위생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사항을 이양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및 공동 업무 참여 등의 방법도 구체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자재와 제품 등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시공의 완성도와 품질도 한층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이누스는 KS 기준보다 엄격한 내부 고객 만족 품질을 기준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오스템임플란트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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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2 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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