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범한퓨얼셀(대표이사 정영식)이 주요 사업현황 발표를 위해 오는 25일 14시 10분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행사는 신한투자증권 코퍼래이션 데이(Corporation Day) 참가해 열리며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영식 범한퓨얼셀 대표이사. [사진=범한퓨얼셀]

범한퓨얼셀은 2분기 매출액 102억원,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손실 4억원을 기록했다(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30.1% 감소하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범한퓨얼셀은 올해 상반기 내 장보고(KSS)-III Batch-II 3번함 연료 전지(PEMFC) 프로젝트 수주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하반기 중으로 지연됐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 516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범한퓨얼셀은 지난 2019년 12월 범한산업으로부터  물적분할설립된 연료전지 기업으로 수소충전소, 잠수함용 연료전지를 시작으로 건물용 연료전지 등을 생산한다


kis7042@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9-21 16:56: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