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 김호성)이 주요 경영현황을 발표하기 위해 13일 오전 9시 30분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행사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B증권 주관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강남구 GS리테일 사옥 전경.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올해 2분기 매출액 2조9577억원, 영업이익 972억원, 당기순이익 536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각각 5.3%, 94.5%, 19% 증가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및 수퍼에서 기존점 일매출 신장 및 신규 점포 출점으로 인한 운영점 증가로 매출액이 상승했다”며 “호텔 부문 매출액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MICE(기업회의, 센티브, 컨벤션, 전시) 행사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1% 상승했다”고 밝혔다.
박종렬 키움증권 연구원은 "호텔의 큰 폭 호전과 함께 슈퍼마켓, 프레시몰, 공통 및 기타 부문의 손익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핵심사업의 경쟁력 확대와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