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대표이사 최규환)가 진공유리 성능과 기술을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됐다.
이건창호는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3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식’에서 진공유리 분야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4년간 3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월드클래스 사업은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의 신시장 진출과 미래 전략기술 개발을 도와 기업의 성장 촉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이건창호는 세계 최초로 진공유리 분야에서 독일 패시브 하우스 인증 획득으로 증명한 기술과 제품력으로 창을 통한 에너지 손실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