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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양희정 기자]

오리온그룹(대표이사 이승준)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주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3억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에는 용암해수산업 활성화 기금 2억원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김부곤(맨 왼쪽) 오리온재단 수석부장이 20일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에서 제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번째부터 현종훈 오리온제주용암수 대표이사, 고승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성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사진=오리온그룹]오리온그룹은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오리온 제품을 기탁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이 위치한 제주시 구좌읍 지역에도 50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에는 산학협력 연계 교육과정인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제주학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주해녀문화보존회에도 학술∙문화예술 진흥 기금을 전달했다.


hejung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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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1 1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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