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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대전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야놀자는 지난 5일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왼쪽)과 배보찬 야놀자 대표가 지난 5일 야놀자 '대전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야놀자]

야놀자는 대전광역시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기반의 여행 상품을 통해 전세계에 다양한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의 전문성과 대전광역시의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대전지역 여행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여행상품을 적극 홍보해 국내ㆍ외 여행객 유치에 앞장선다. 또한,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한 국내ㆍ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지역 행사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제고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야놀자와 대전광역시가 보유한 관광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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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0 1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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