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KB Pay 내 '서울시 세금 납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서울시와 함께 재산세, 주민세 등 세금을 KB Pay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KB Pay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KB국민카드가 KB Pay를 통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울시 세금 납부' 서비스를 30일부터 선보인다. [이미지=KB국민카드]  신규서비스는 KB Pay ‘더보기’탭에서 ‘편의기능’ 메뉴 중 ‘서울시 세금납부’를 선택하고 ‘전자송달 신청’란에서 약관 동의 및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를 통해 도착한 납부 고지서를 열람하면 상세 내역 확인이 가능하고, 고지서 화면 하단에 ‘납부’ 버튼을 눌러 KB Pay에 등록된 KB국민카드(신용·체크)로 즉시 납부할 수 있다. 종이고지서에 있는 QR코드 촬영을 통한 세금 납부도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KB Pay로 세금을 납부하면 포인트 및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재산세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KB Pay로 서울시 세금 내고 금나와라 뚝딱!’ 이벤트를 2회차(△1회차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2회차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에 걸쳐 진행한다. 또 주민세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는 ‘KB Pay로 서울시 세금 납부하면 아이패드가 툭!’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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