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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김기범. 이하 한기평)는 정기 평가를 통해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한기평은 "LS전선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및 양호한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며 "제품 수요 호조로 인한 외형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LS전선의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공장 전경. [사진=LS전선]

이어 "지난해 초고압 등 고부가제품 중심 수요 호조와 원활한 판가 반영으로 매출액(6조6000억원)이 전년비 8.3% 증가했다"며 "원가부담으로 수익성은 소폭 하락했으나, 올해 1분기 낮아진 원재료 가격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규모는 감소 및 수출 호조 등으로 수익성은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및 미래 성장분야 선점 등을 위해 동해시 해상케이블 4공장을 지난 5월 완공했으며, 신사업을 위한 지분투자를 계획 중이다"며 "향후 전방 수요 및 수주 성과 추이 등에 연계된 운전자본 증감 및 투자 규모와 차입금 추이 등을 지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전했다.


lksw40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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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3 15: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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