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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충남 천안시 봉명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맡는다.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은 2798억원 규모의 ‘봉명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봉명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118-59번지 일원에 지하2층에서 지상 29층, 아파트 12개동, 총 1272세대를 짓는 사업이다. 착공은 이주와 철거 등을 마치고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 봉명3구역’ 조감도. [이미지=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이번 사업 단지에 5대 어울림 시스템(첨단, 에너지절감, 안전-보안, 친환경, 지하주차장 시스템)과 최신 트렌드를 적용하고 첨단 특화설계를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또 타입별 특화 평면 설계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 하고 최대한 수납공간을 많이 만들 계획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천안시가 추진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한창이다. ‘봉명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다양한 도시 재생 사업의 수혜단지로 손꼽히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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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5 11: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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