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가 '교촌 구매윤리 선포식'을 열어 협력사와의 상생 결의에 나선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1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교촌 구매윤리 선포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본사 임직원들을 비롯해 원부자재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촌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 변화 속에서 정도·상생·책임의 정신을 되새겨 협력사와 서로 돕고 발전하기 위해 선포식을 마련했다. 이날 교촌은 구매윤리헌장을 발표하고, 구성원에게 구매윤리 의식 제고 및 협력사와의 상호 신뢰 문화 구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경영 동반자인 협력사와 더불어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상생이다”라며 “교촌의 구성원은 기업 윤리와 깨끗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가맹점, 협력사와 서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