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올해 11년째 삼다수와의 인연을 이어가며 제주 취약계층 음료 지원 행사를 가졌다.
광동제약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를 갖고 1억원 상당의 음료 제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준모(왼쪽 세번째) 광동제약 F&B본부장이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주관계자들과 ‘사랑의 음료나눔’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고대경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영업2팀장, 구준모 광동제약 F&B영업본부장, 구본태 광동제약 생수마케팅팀장,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인삼, 숙지황 등 엄선한 재료를 넣은 ‘광동 경옥진’과 100% 제주산 감귤로 만든 감귤농축액을 사용한 ‘탐라는 제주감귤’ 등 1억 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제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1억 원 상당의 음료 제품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제주 유기동물 환경개선활동’ 등 제주도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제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1억 원 상당의 음료 제품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