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기자
남양유업(대표이사 김승언)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낙농가 및 중소기업 협력사에 150억원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양유업 CI.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와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급일정을 앞당겨 명절 전 지급했다.
지급대상은 남양유업에 원유를 공급하는 전국 각지역의 낙농가 399호 및 낙축협, OEM 협력업체 17여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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