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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금요일에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력관리 플랫폼 시프티가 발표한 지난해 직장인 휴가 사용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금요일이 전체 휴가 등록 건수 중 25.8%를 차지해 가장 선호하는 요일로 꼽혔다. 이에 한화리조트는 “오직 금요일 투숙객들을 위한 ‘특별한 금요일’ 패키지를 다음달 16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화리조트 해운대 전경.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패키지는 2종으로 '객실 1박'과 야식으로 구성된 '야금야금 패키지'가 있다.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패밀리룸 또는 디럭스 오션뷰룸 1박과 맥주 세트(부산 수제 맥주 2잔, 덕장먹태 1마리)를 준비했다.  야금야금 패키지는 해운대 외에도 경주,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평창 총 7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야식 구성은 각 리조트마다 상이하다.

 

다음으로 반일반값 패키지는 12시간 숙박 상품으로 금요일 저녁 9시 이후 체크인하고 토요일 오전 9시 이전에 체크아웃하면 된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평창 3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상품 모두 다음달16일까지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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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5 11: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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