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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민영학)이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협력해 판매자, 구매자들에게 24시 주문마감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 도착일을 보장해주는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는 배송지 정보 등의 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자에게 도착 보장일을 알려주고, CJ대한통운이 첨단 물류기술과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보장일에 맞춰 배송하는 서비스로, 오는 12월 중 오픈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직원이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에 구축한 디지털트윈 APOLO-D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첨단기술 기반의 풀필먼트센터와 압도적인 전국 택배 인프라를 연계한 ‘융합형 풀필먼트’ 활용을 극대화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풀필먼트센터 내 AI, 디지털트윈 기술과 함께, 택배 허브 및 서브터미널의 자동화 기술 활용을 높이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배송 과정의 안정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CJ대한통운은 공동 론칭한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합몰, 전문몰 등으로 ‘도착보장’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더 많은 판매자와 구매자들에게 배송 혜택을 제공해 나간 다는 계획이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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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3 1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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