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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이 플랫폼 특성을 고려하고 고객 친화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KB증권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able(마블)에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해외주식 주문화면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M-able 내 해외주식일반주문 Beta(베타)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며, 기존 주문화면이 익숙한 고객은 해외주식일반주문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KB증권 본사가 입주해 있는 서울 여의도 더케이빌딩. [사진=더밸류뉴스]

해외주식일반주문 Beta의 주요기능을 살펴보면, 주문화면에서 현재가 등 정보가 표시된 상단영역을 내리면 종목차트를 포함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현재가 알림 설정, 메모, 관심종목 설정 등을 바로 할 수 있다.


주문내역과 잔고를 조회할 때, 카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추가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내용만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또, 고객의 주문 실수 방지를 위해 매매 시 단가와 수량을 입력하면 매매 버튼 왼쪽에 주문금액이 표시되도록 해 고객이 주문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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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1 14: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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