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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의 플라자호텔이 지역 농가와 협업해 가을 신메뉴를 선보인다. 


플라자호텔 세븐스퀘어 가을 신메뉴.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플라자 호텔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와 중식당 도원은 지역 농가의 우수한 식재료를 이용한 가을 신메뉴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 개발은 3곳(곡성 바우 흑돼지, 정읍 투이네 채소 농장, 김제 토마토마 농장)의 우수한 식재료를 선정해 진행됐다. 뷔페 스테이션과 메뉴판 등에 해당 농가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븐스퀘어는 약초를 먹여 키운 지리산 흑돼지 뒷다리살 오븐구이,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가 되는 채소인 여린 줄기 콩 베이컨 볶음을 선보인다. 또 특수 토마토를 사용해 스테비아 레플 토마토 메뉴도 개발했다. 


중식당 도원은 산해진미로 구성한 가을 특선 코스요리 ‘만추가경’을 마련했다. 총 7가지 요리로 지역 농가 식재료를 활용한 지리산 자연방사 흑돼지와 고급 야채 요리, 광동식 청라 가을 대하, 동해산 수제 건조 통해삼 등을 즐길 수 있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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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0 16: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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