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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메타버스, ‘선미야클럽’ 핸드스튜디오와 MOU…’디지털 자산 연동’

  • 기사등록 2022-09-05 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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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 고광림)가 핸드스튜디오와 손잡고 갤럭시아(GXA)의 외부 지갑 연동으로 디지털 자산의 사용처를 확대해나간다.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가 FSN의 자회사 핸드스튜디오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핸드스튜디오는 아티스트 선미의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인 ‘선미야클럽’의 운영사다.

김동훈(왼쪽) 핸드스튜디오 대표가 갤럭시아메타버스에서 열린 블록체인 사업 파트너쉽 체결식에서 고광림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론파트너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대체불가능토큰(NFT) 지갑 ‘FAVORLET’에 갤럭시아(GXA) 연동 △디지털 자산 및 NFT 지적재산권(IP) 기반 블록체인 신규 사업 추진 △대외 마케팅 협업 등 국내외에서 NFT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핸드스튜디오는 스마트TV, 웹, 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해 온 업력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사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 핑거랩스를 산하에 두고 블록체인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아티스트 선미와 함께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을 론칭하고 ‘해피어타운’, ‘스마일 미야클럽’, ‘벨리곰 프로젝트’ PFP NFT를 완판하기도 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최근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계열사 갤럭시아넥스트로 이관했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펫코노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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