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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가 홈플러스(대표이사 이제훈)와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에 힘을 쏟았다.


롯데칠성음료는 홈플러스와 함께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친환경 콘셉트의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캠페인’ 판매 수익금을 모아 '홈플러스e파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한채(왼쪽 세번째)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이 감태규(왼쪽 첫번째) 홈플러스 그로서리 본부장과 함께 박인주 홈플러스e파란재단 이사장에게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캠페인' 판매수익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이번 전달식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 문효식 롯데칠성음료 신유통부문장, 감태규 홈플러스 그로서리본부장, 박인주 홈플러스e파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 2000만원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달간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된 환경친화적 무라벨 기획 제품인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슈거', '아이시스8.0 ECO’ 등의 음료 판매액 2%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수익금은 홈플러스e파란재단을 통해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 등을 포함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해당 캠페인은 깨끗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한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홈플러스와 뜻을 모아 기획해 진행됐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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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9 1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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