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대표이사 장두현, 구 보령제약)이 별도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1722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37%, 64.41%, 1144% 증가했다. 매출액은 사상 최대를 기록이다.
보령 본사 전경. [사진=보령]
이 같은 호실적은 만성질환 중심의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 구조 구축과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에 따른 수탁사업 회복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보령의 대표품목인 고혈압 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 패밀리, 항암제, CNS(중추신경계, Central Nervous System) 부문의 2분기 매출액은 각각 326억원, 364억원, 65억원으로 전년비 21%, 60%, 163% 성장했다.
수탁 사업의 2분기 매출액은 156억원으로 전년비 81% 상승했다. 리오프닝 효과에 따라 사업이 정상화되면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
보령은 듀카브플러스 등 신제품 출시와 LBA(Legacy Brands Acquisition)를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하반기 매출과 수익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두현 보령 대표이사는 “꾸준한 성장세를 모멘텀으로 삼아, 자가제품 비중 증대 및 포트폴리오 확장 노력을 통해 더욱 탄탄한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