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는 안전을 상생협력의 필수 조건으로 인식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DL이앤씨 협력업체 대표들이 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중장비 협착 사고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지난 7월 7일부터 8일까지 플랜트 사업본부 협력업체 CEO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43개의 협력업체 CEO가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DL이앤씨 안전체험학교에서 교육을 체험했다. 간담회는 교육 이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안전리더십과 안전체험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CPR 실습, 비상 대피, 고소작업 중 추락 상황을 직접 체험했다. 교육 이후에는 DL이앤씨의 안전관리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안전활동 실천을 위한 협력업체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DL이앤씨는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다양한 실행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안전∙보건 관리자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고 안전학교를 확장해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DL이앤씨는 협력업체 대표부터 직원까지 안전교육대상을 꾸준히 확대해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7-08 14:32: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