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칼라일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투자 등 글로벌 부문 성장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전일 28일 3억달러 규모의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 재개발 사업인 ‘JFK New Terminal One 프로젝트 파이낸싱’ 공동 주선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전경. [사진=KB국민은행]JFK국제공항은 미국 공항 중 하나로 최근 공항시설 노후화 및 터미널 부족으로 인해 재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왔다. KB국민은행은 MUFG, SMBC, ING은행 등과 공동 주선기관으로 참여했다. 총 신디케이션 금액 약 66억달러를 모집하는 데 3억달러 규모의 투자확약서를 제출했다.
프로젝트 공동 주선은 KB국민은행과 칼라일 그룹이 지난해 체결한 투자협약의 성과이다. 칼라일 컨소시엄은 2018년 뉴욕 및 뉴저지 항만공사로부터 JFK 국제공항 내 제1, 2 터미널 통합 및 확장 개발 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