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한샘(대표 김진태)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NC백화점에 인테리어 가구와 리모델링 상품 전시장인 토탈 홈 인테리어 매장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을 오픈했다.

한샘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NC백화점에 토탈 홈 인테리어 매장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을 연다. [이미지=한샘]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은 ‘NC 대전 유성점’ 7층에 위치하며 영업면적 3090㎡(약 935평)으로 중부권에 위치한 홈 인테리어 브랜드 직영 매장 중 최대 규모다. 매장은 거실, 침실, 서재, 자녀방 등 공간 별 가구를 제안하는 ‘가구관’과 부엌, 욕실, 창호, 바닥재, 벽장재, 조명 등 리모델링 전문 ‘홈리모델링관’으로 구성됐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의 수납존, 소파전문존, 매트리스체험존, VR존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으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영업사원의 설명 없이도 제품 정보를 얻는 차별화된 비대면 쇼핑이 가능하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은 가구와 건재가 조화롭게 꾸며진 여러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지고 열어보며 최신 홈 인테리어 트렌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부엌, 욕실, 거실, 침실, 자녀방, 서재 등 총 60여개의 공간별 전시를 살펴볼 수 있다. 신혼부부를 위한 호텔형 침실, 극장 같은 거실, 홈 카페로 꾸며진 부엌 등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샘은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및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매장에서 가구 또는 리모델링 상품의 상담∙견적을 받은 고객 30명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프랑스자수 DIY키트, 달 무드등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개인 SNS 채널에 NC대전유성점 리모델링관의 사진을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는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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