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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주당 9320원에 장내 매입했다. 김태오 회장 취임 이후 6번째 이뤄진 자사주 매입으로, 총 4만주의 DGB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사진=DGB금융그룹]

이번 매입은 오는 5월 17일 DGB금융지주 창립 11주년을 기념하면서 주가 부양을 위한 최고경영자(CEO)의 책임경영 일환으로 이뤄졌다. 특히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김태오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계열사의 고른 성장 덕에 전년비 47% 증가한 5031억원의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실적 호조에 힘입어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63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비 240원 증가한 것으로 역대 가장 높은 배당금액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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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5 15: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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