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대표이사 김옥진 박준선)는 지난해 매출액 2456억원, 영업이익 77억원, 당기순손실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7.01% 증가했고 영업흑자전환했다. 그렇지만 당기순손실은 적자지속했다.
삼표의 직원들이 공장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표]
삼표의 실적 개선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아파트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건자재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 종로구 삼표 본사. [사진=삼표]삼표는 전 사업영역에서 탄소배출을 100% 감축한다는 목표와 방안, 투자계획 등이 담긴 ‘2050 탄소제로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제조 미 운송 과정에서 직간접으로 발생하는 탄소를 2030년까지 35% 가량, 2050년 이전에 100% 감축해 곧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삼표그룹은 27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고, 레미콘과 골재 제조회사인 삼표산업(대표이사 윤인곤)과 시멘트사인 삼표시멘트(대표이사 이종석), 콘크리트사 삼표피앤씨(대표이사 황진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