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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이사 이수진)가 지난해 실적을 31일 공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하 K-IFRS) 매출액 3748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각각 29.8% 392% 증가했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이사. [사진=야놀자]

야놀자는 플랫폼 사업의 슈퍼앱 전략 강화와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의 글로벌 확대 등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전략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인공지능(AI),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향후 슈퍼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여가 플랫폼 전략과 클라우드 솔루션 적용 분야를 호텔ㆍ여가ㆍF&Bㆍ주거 등 공간 전반으로 확장해 글로벌 시장을 혁신해 나갈 방침이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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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1 10: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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