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이사 권영식 도기욱)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513억원, 영업이익 575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20.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0.3%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해외 매출의 경우 전체 매출의 73%를 차지했고,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한 신사업 전략 기반 신규 게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 구로구 소재 넷마블 신사옥 전경. [사진=넷마블]
지난해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2조 5059억원, 영업이익 1545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2% 감소했다. 이번 분기에는 스핀엑스게임즈의 실적이 반영됐다.
해외 매출의 경우, 지난해 연간 1조 8400억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73%를 차지했다. 이는 스핀엑스게임즈 게임들 및 ‘제2의 나라’ 글로벌,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Kabam)’ 등의 선전에 기인했다.
스핀엑스게임즈 게임라인업 반영으로 캐주얼게임 매출 비중이 기존 22%에서 40%로 증가했다. 장르별 매출 기여도는 캐주얼게임 (40%), MMORPG(26%), RPG(21%), 기타(13%) 순으로 나타났다.
넷마블은 지난 1월 27일 진행한 제5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총 20종(자체 및 공동개발 IP 비중 75%)의 주요 개발 라인업에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테마로 한 신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NTP에서 선보인 개발 라인업 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넷마블 프로야구 2022’, ‘머지 쿵야 아일랜드’,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등은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3월부터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을 필두로 ‘골든브로스’, ‘제2의 나라’ 글로벌,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 총 6종의 블록체인 게임들을 선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