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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들로부터 미래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24일 LG화학은 사원·선임급의 젊은 직원들이 미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내 공모전인 ‘제1회 Young Talent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전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올해 4월 사내 공모에서 경쟁률 3.5:1을 뚫고 선정된 5개 팀이 각 사업본부 별 상품기획 담당 임원들 앞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LG화학 직원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버벨라를 통해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LG화학]

이 자리에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렌털 가전과 LG화학 간의 순환 경제 구축 시스템 △스토리와 리워드가 있는 친환경 제품 전문 판매 방식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기반의 아이디어가 나왔다. LG화학은 최우수 아이디어 제안팀에게 CEO와의 직접 멘토링 기회와 함께 사내 스타트업으로 육성해 실제 사업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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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4 09: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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