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찾아 프리미엄 가전제품 판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삼성전자 제공)]
[더밸류뉴스= 신현숙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약 한 달여 만에 현장경영을 재개했다.
9일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프리미엄 가전 체험 공간인 데이코 하우스'의 빌트인 가전과 더월 등을 살펴봤다.
이 부회장이 사업 현장을 찾은 것은 올 들어 19번째다. 지난 8월 6일 수원사업장 방문 이후 약 한달 만에 현장경영을 재개한 것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세트부문 사장단과 전략 회의를 가진 직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해 판매사원들로부터 고객 반응 등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직원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삼성전자 제공)]
삼성그룹은 협력회사의 자금난 완화 및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1조10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당초 지급일 보다 6~7일씩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