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19’ 사태에도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전 타입 1순위 마감

- 일반공급 211세대 모집에 1618명 청약 기록

  • 기사등록 2020-03-18 14:45:20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상당수 건설사가 분양을 미루는 등 업계에도 타격이 있지만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전 타입이 1순위로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와 가까이 자리한 아파트 가운데 2018년 준공된 ‘청당한양수자인블루시티’는 시세에 비해 6000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같은 해에 준공한 ‘행정타운두산위브더파크’에도 7000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이 같은 프리미엄의 증가 추세는 천안 청당 일대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천안은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비규제 지역에 포함돼 1순위 청약 조건, 분양권 전매 제한, 종부세 및 양도세 부담 등 각종 규제에서 수도권 대비 자유롭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7층 규모로 741세대 중 221가구를 일반분양 했는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천안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청당동 약 9000세대의 맨 앞에 설립된다. 지하 1층~지상 27층 규모에 741세대 중 221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공급되는 타입은 신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은 59㎡~84㎡ 중소형 평형대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좋고 동 간 거리를 충분하게 확보해 프라이버시 침해도 방지했다. 단지 내 약 1만3000㎡가 넘는 조경시설도 조성된다. 또 계약금 1000만원(1차) 정액제, 중도금무이자, 무제한 전매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사진=더밸류뉴스(서희건설 제공)]

이 단지는 천안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청당동 약 9000세대의 맨 앞에 설립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우수한 채광을 자랑하며, 동 간 거리가 충분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없다. 약 1만 3000㎡가 넘는 조경시설에는 커뮤니티가든, 잔디광장, 이벤트가든, 힐링가든 등이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는 파티형과 원룸형 2개소가 설치돼 이벤트 또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4Bay(일부 세대 적용) 설계와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기능성 대형수납공간도 적용된다.

 

또 걸어서 5분여 거리에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롯데시네마(예정),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경찰서, 세무서, 국민연금공단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자리한 청수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바로 연결되는 남부대로를 비롯해 차로 10분 거리에 천안대로와 KTX 천안아산역이 있어 교통망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 2020년 12월 개통 예정인 아산~청주고속도로(서천안IC, 5분 이내), 지하철 1호선 쌍용역, 봉명역 등이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정당 계약자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일대에 오픈 중이며, 바쁜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3-18 14:45: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