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미팜의 주가는 이날 2시 21분 기준 1만8400원으로 전일비 2650원(12.59%) 급락해 거래 중이다.
코미팜의 3일 오후 2시 21분 기준 3개월 주가 추이. [사진=더밸류뉴스(네이버 증권 제공)]
앞서 코미팜은 전일 신고가(2만3100원)를 기록하며 닷새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허가 받아 시험에 돌입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코미팜은 "개발을 진행중인 신약물질 파나픽스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파나픽스는 페렴의 원인이 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코미팜은 설명했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 작용이 과도하게 이뤄져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는 현상을 말한다.
코미팜은 “파나픽스를 1주일간 복용하면 병세가 호전되고 2주일간 복용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코미팜은 긴금임상시험계획 신청 관련 공시를 하며 "임상시험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허가를 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