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CJ제일제당은 가쓰오 우동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총 2000인분의 가쓰오 우동을 23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50곳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신청을 받았다. 그 중 전국 지역아동센터 50곳을 선정해 40인분씩 총 2000인분의 우동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 임직원이 서울시 강동구 ‘서울중심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해 가쓰오 우동 조리봉사도 진행했다. 

 

23일 서울 강동구 서울중심지역아동센터에서 CJ제일제당 임직원과 아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측은 “가쓰오 우동이 지난 20년간 받은 사랑을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이번 기부 활동으로 아이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내년은 CJ제일제당이 가쓰오 우동을 선보인지 20년이 되는 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20주년을 맞이해서 시그니처우동을 출시하고, 우동 복권을 발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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