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사업자 비즈플레이와 하나금융그룹의 IT 자회사 하나금융티아이가 경비지출관리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오른쪽)와 유시완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왼쪽)가 '비즈플레이경비지출관리 서비스 공동사업'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비즈플레이]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은 법인카드, 개인카드, 현금 경비로 발생한 기존 종이 영수증을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 지출 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전자영수증 서비스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하나금융티아이가 자체 보유한 공용 클라우드에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2020년 1월부터 비즈플레이와 본격적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하나금융티아이 클라우드 내 비즈플레이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하나금융티아이는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에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적용해 경영 효율화를 지원하는 한편, 관계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저축은행은 9월부터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이용하면서 경비지출 프로세스 개선과 시간, 비용이 80% 이상 절감되는 업무 효율화를 경험하고 있다.
또 하나카드는 비즈플레이와 협력해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사를 위해 실시간으로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금융티아이는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에 생체 인증 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금융 IT 특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뿐만 아니라, 대외 사업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제휴는 금융권에서 기업고객을위한 채널로써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선택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하나금융티아이를 비롯한 하나금융그룹이 본 공동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비즈플레이의 전사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성공모델을 만들어 경비 지출 관리 솔루션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