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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8년에 지급된 펀드이익배당금은 18조247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5조5059억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17.7% 증가한 수치다.

상품별로는 공모펀드가 3조3678억원, 사모펀드는 14조8794억원을 지급했다. 공모펀드 배당금은 전년 대비 8.6% 감소했으나 사모펀드는 25.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모펀드 간 이익배당금 규모 차이는 2014년 1.15배에서 지난해 4.4배로 크게 증가했다.


최근 5개년 펀드이익배당금 지급 현황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이익배당금 가운데 재투자금액은 8조7256억원으로 절반에 육박했다. 공모펀드의 경우 2조3719억원으로 전체의 70.4%가 재투자돼 42.7%(6조3537억원)에 그친 사모펀드보다 27.7%포인트 더 높게 나왔다. 통상 금전지급방식의 이익배당금을 선호하는 사모펀드 특성에 따라 사모펀드의 재투자율은 공모펀드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한편 지난해 청산된 펀드는 6155개로 52조4906억원의 청산분배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청산펀드 중 사모펀드가 5408개, 49조9098억원으로 전체 대비 각각 87.9%, 95.1%를 차지했다. 청산분배금 지급대상 펀드 수는 2017년 대비 감소했지만, 사모펀드 관련 지급액이 증가함에 따라 청산분배금 규모는 같은 기간 7.6% 증가했다.

신규펀드는 총 1만361개, 122조2078억원이 설정됐다. 공모펀드는 전체의 14.7%인 16조9999억원, 사모펀드는 104조2079억원(85.3%)으로 집계됐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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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1 1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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