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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윤주 기자 ]

[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7일 차이나하오란(900090) 주주 장하오롱의 보유주식비율을 14.94% → 15.27%로 변경 공시하였다. 장하오롱은 차이나하오란의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이며 변동사유는 ‘단순매수’로 공시했다.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주식 등의 소유 합계가 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 보유하게 된 자는 그날부터 5일 이내에 그 보유상황과 보유 목적, 보유 주식 등에 관한 주요계약 내용을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최초보고)하고, 보유주식이 1% 이상 변동하는 경우에는 변동일로부터 5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변동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흔히 ‘5%룰(Rule)’이라고 한다. 이 제도는 지난 1991년 시장 투명성 제고 및 적대적 기업 인수ㆍ합병(M&A) 방어를 위해 도입되었다.

기업내부자는 기업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이므로, 이들의 거래내역은 해당기업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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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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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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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7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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