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건강 관리 열풍에 힘입어 인삼을 활용한 건강 유음료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서울우유가 고품질 원유에 인삼을 더한 ‘속편한 하루인삼’ 우유를 출시했다. [사진=서울우유]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에 인삼을 더한 ‘속편한 하루인삼’ 우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저속 노화, 헬시 플레저 등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차별화된 건강 유음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근테크(근육+재테크)’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 출시한 ‘프로틴 에너지’는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320만개를 돌파했다.

이번 ‘속편한 하루인삼’은 대표 건강식품 인삼을 함유했다.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이 총 3.7mg 들어 있어 기능성 표시 심의를 통과했다.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소화 불편 없이 마실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의 멸균팩 포장이라 보관 및 휴대도 용이하다. 6년근 인삼의 진한 향과 쌉싸름한 맛에 고품질 국산우유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건강한 맛을 즐기는 중장년층,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입맛의 젊은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속편한 하루인삼’은 대형마트,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는 앞으로도 고품질 국산 원유를 활용한 차별화된 건강 유음료 제품을 선보여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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