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국내 최초 자연분만으로 네쌍둥이를 출산한 김환 씨와 박두레 씨 부부 가정에 서울우유 유제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서울우유는 대한민국 대표 유업체로서 저출산 문제 극복과 다자녀가구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지원이 일회성이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기적으로 서울우유 대표 유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김환, 박두레 씨 부부의 네쌍둥이를 포함한 다섯 자녀에 대한 양육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기업 차원의 다양한 사회적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