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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한강식품(대표이사 박길연)이 관내 소외계층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강식품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에서 칠순이 되신 어려운 장애 노인을 위해 마련한 ‘제14회 장애인 합동 고희연’에 대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강식품, ‘제14회 장애인 합동 고희연’에 기부...사회공헌활동 이어가한강식품이 30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에서 칠순이 되신 어려운 장애 노인을 위해 마련한 ‘제14회 장애인 합동 고희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칠순 어르시들이 합동으로 촛불을 끄고 있다. [사진=한강식품]

한강식품은 헌 옷 기부, 관내 소외계층 닭고기 후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고 협회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참여했으며, 기부금은 장애인 복지 증대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활성화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강식품은 제14회 장애인 합동 고희연 칠순 잔치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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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30 14: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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