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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울산서 '1사 1하천 살리기' 참여..."내 근무 지역 환경, 내가 살린다"

  • 기사등록 2024-03-29 15: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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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황기수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하천 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환경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최근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참여의 일환으로 현장 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은 울산 울주군에서 주관해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주변 하천 담당 구간을 지정해 해당 하천을 정화하는 환경봉사활동이다.


고려아연, 울산서 \ 1사 1하천 살리기\  참여...\고려아연이 최근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참여의 일환으로 현장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직원들이 강변의 오물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하천의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약 23년간 해당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2013년에는 울주군 환경자원과 협조해 사업장 인근 환경 정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울주군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은 바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내가 일하는 지역의 환경은 내가 살린다는 생각으로, 하천의 생명력을 되찾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당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ghkdritn1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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