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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정상혁, 이하 나신평)가 GS파워(대표이사 유재영)의 선순위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나신평은 GS파워가 집단에너지 부문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소 전경. [사진=GS파워] 나신평은 GS파워가 공급구역 내 독점적 사업지위를 확보한 집단에너지사업을 영위하며 사업안정성이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지역난방사업(열 매출 부문)은 1기 신도시인 안양 및 부천 지역 인근 등 입주여건이 우수한 대규모의 수요기반을 확보하여 지난해말 41.2만 세대에 주택용 열공급을 하여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이어 국내 2위의 지역난방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집단에너지사업법에 따라 공급구역 내 독점적 사업권을 보유하며, 공급구역 내 입주세대 증가, 안정적인 세대당 열수요를 고려시 사업안정성이 우수한 수준이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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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7 18: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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